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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에의 길

건물주에의 길 #5. 건물주가 지고 가는 리스크

by WORKFORME 2023. 4. 27.

Created by Craiyon

건물주에게는 아무런 장애물과 리스크 없는 꽃길만이 펼쳐질까요?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갓물주'는 아무런 걱정도, 위험도 없을것 같지만 사실 건물이라는 거대한 자산을 소유하는 것에는 크고 작은 리스크가 따라옵니다.

 

건물주가 되기에 앞서 이런 리스크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놓으면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겠죠?

 

오늘은 건물 소유에 따라오는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자연 재해
2. 경기 침체기
3. 공실률
4. 손해 배상 책임
5. 유지 보수 및 수리
6. 임차인 분쟁

 

 

자연 재해

 

건물은 지진, 허리케인, 홍수, 화재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해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풍수해 보험과 같은 것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cf. 풍수해보험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경기 침체기

 

경기 침체기 또는 경기 침체기에는 임대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부동산에서 수입을 창출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수요자가 대출을 마련하기 어려워 수요가 감소할 수 있겠죠.

 

 

공실률

 

건물의 공실률이 높으면 임대 수입을 창출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이는 소유주의 현금 흐름과 모기지 상환금, 재산세 및 유지 비용과 같은 비용 지불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실률은 경기 침체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고, 해당 지역의 개발 계획, 성장과 쇠락 등에 따른 임대 수요의 증감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 배상 책임

 

건물 소유주는 재산에 발생한 부상이나 손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법적 분쟁과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실 공사로 인해 갑자기 천장이 떨어져서 행인이 다친다던가, 주차장에 물이 새서 차들이 침수 피해를 입는다던가 하는 사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물주는 건물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유지 보수 및 수리

 

건물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유지 보수 및 수리가 필요합니다. 소유자가 자신의 재산을 유지 관리하거나 수리하지 못하면 재산 가치가 떨어지고 값비싼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는 빌딩이라도 건물이 다 부서져가고, 화장실에 물도 잘 내려가지 않는다면 가치가 떨어지고 임대인도 들어오려고 하지 않겠죠? 좋은 상태의 건물을 유지하는 것도 건물주의 책임입니다.

 

 

임차인 분쟁

 

집주인-임차인 분쟁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며 임대 소득 및 법적 비용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차인과의 계약 시 투명하고 공정한 내용을 작성할 수 있도록 볍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야겠지요. 

 

Created by Craiyon

 

지금까지 건물주가 고려해야 할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물을 구입하기 전에 이러한 위험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 소유주는 자연 재해 및 책임 청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고, 세입자 분쟁 및 유지 관리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부동산 관리자를 고용하고, 재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유지 관리 및 수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물주에의 길에 한발자국 더하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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